Chapters: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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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시어머니를 차로 쳤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소낙계.4년 후 출소한 소낙계는 여전히 남편 고청목의 어머니를 해쳤다는 누명을 벗지 못한 채 고씨 가문에 이용 당하고 있는데, 불현듯 몸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고청목이 소낙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소낙계도 누명을 벗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