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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아는 평생 의붓언니를 위한 ‘살아있는 혈액 은행’으로 살아왔다. 유일하게 자신에게 잘해주는 약혼자마저 언니를 위해 자기를 배려하는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된 그날, 그녀는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조용히 사라지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떠난 후, 그녀 빈자리를 깨달은 가족과 약혼자는 비로소 후회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