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황제 소운은 사랑하던 궁녀 강약리를 잃는다. 그런데 그녀의 기일날, 우연히 쌍둥이 남매와 함께 떠돌던 실명한 여인을 마주친다. 익숙한 비녀와 단검… 정말 자신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녀일까? 귀경길의 습격, 그리고 약리와 닮은 여인의 등장—진실과 음모가 얽힌 궁중의 운명 서사!
자객에게 중독된 우지경은 양완과 하룻밤을 보내고 혼인을 약속하지만, 그녀를 위험에 빠뜨릴까 두려워 홀연히 떠난다. 홀로 아들을 키우던 양완은 운명처럼 다시 나타난 우지경과 재회하고, 아이는 그의 친자임이 밝혀진다. 양완은 아이의 약값을 벌기 위해 궁에 들어가지만, 장한로의 질투로 인해 모자는 수차례 죽음의 위기에 놓이는데…
대녕 황제 이승소는 후사가 없어 조정 안팎의 압박에 시달린다. 후계자를 둘러싼 암투가 깊어지는 가운데, 한 시골 소년 심운주는 이웃의 계략에 빠져 궁에 끌려들어간다. 신분을 잘못 판단당한 채 모욕과 고난 속에서 살아가던 그는 조금씩 숨겨진 진실에 다가서고, 마침내 자신의 친아버지인 황제를 마주하게 된다.
하녀 나윤하는 어린 시절부터 아씨 심나음을 곁에서 모시며 함께 자라난다. 수많은 위기를 지나 나음이 대주국의 황후가 되자, 윤하는 황후를 보좌하는 소용이 된다. 근데 어느 날 윤하는 뜻밖에 현대 해성에서 심씨 집안 가정부의 딸로 빙의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씨와 얼굴도 이름도 같은 사람을 마주한다. 심씨 집안 양딸 심명주의 횡포 속에서 위축된 나음을 본 윤하는, 다시 한 번 나음의 편에 서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과거처럼 다시 손을 맞잡고 나쁜 사람들과 싸운다.
현대 직장인 화청추, 눈 떠보니 대량 황궁의 냉궁?!출산 임무까지 떠안고 시작된 지옥 난이도 인생. 하지만 도망치려던 그녀 앞에 나타난 건, 까다로운 완벽주의 황제 소장야! “이렇게 다채로운 흰색이 세상에 존재하다니… 과인이 원하는 건 바로 그녀다!” 회사 언어로 무장한 그녀 vs 직진 사랑꾼 황제, 계약 없는 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