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석은 천상계에서 선제로 외롭게 지내던 중, 인간계 무정파의 제자들에게 부인을 배정해 주고 '부인을 죽여 도를 닦는 법'이 유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색욕이 솟구쳤다. 여자들과 함께할 명목으로 인간계로 내려온 그는 무정파의 하급 제자로 위장했는데, 막 입문하자마자 자기도 모르게 문파 대사형(大師兄)의 예쁜 부인을 빼앗게 되었다.
전동현은 전쟁터 변경에 파견되었다가 적에게 당하여 목숨을 잃게 되었고, 수양 된 여동생 신소영은 황천길의 사자와 생사의 계약 맺어 '그의 이생에 장수와 공명을 달성케 하소서' 라고 기원했으나, 계약후 이튿날 아침 신소영은 전쟁터에서 살아서 돌아온 진동현이 이미 다른 여인에게 마음 빼앗긴 사실을 알게 된다
심연서는 타고나길 쉽게 임신하는 체질로, 진북후 댁에 양자 김준석과 혼인하기로 했다. 그러나 김준석는 혼례 당일에 심연서와 다른 여자 함께 맞아들이려 했다. 심연서는 분노해서 파혼하고, 진북후 김진혁과 혼인했다. 김준석은 자기 자리 뺏길까 봐 몰래 꿍꿍이를 부리다가 후계자 자리에서 폐출된다. 심연서는 무사히 진북후의 친자식을 임신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요리계의 월드 그랑프리에서 3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갓 셰프’라 불리는 이노우에 히카루. 그러나 정작 본인은 요리의 의미와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었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그는 과거를 버리고 여러 지역을 떠돌다, 길거리에서 굶어 죽기 직전에 치쿠엔 레스토랑 오너의 딸 이케다 에이코에게 구조된다. 그 후 히카루는 레스토랑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며 조용히 지내던 어느 날, 오너 이케다 마코토와 그의 형 이케다 료타 사이에 레스토랑의 명운을 건 요리 대결이 열리게 된다. 은혜를 갚고자 한 히카루는 자신의 몸을 던져 그 승부에 나서게 되는데…!
현대 회사 홍부팀의 팀원 송지아는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한 후 고대 명문가의 딸로 환생하게 된다. 평범하고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집으로 돌아가려던 그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폭군 진의와 얽히게 된다. 진의는 송지아의 뛰어난 지혜와 매력에 끌려, 그녀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게 된다.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송지아는 진의와 함께 여러 위기를 넘기며 서로의 운명을 바꾸게 된다.
서하늘은 소설의 결말로 들어가 거지가 된다.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분홍색 마차를 막았는데, 왕의 동생 고운학에게 찍히게 된다. 그녀가 자기의 원수-전 왕조의 명주 공주와 닮은 얼굴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고운학은 그녀를 강제로 집으로 끌고 가 '복수의 대체물'로 삼아 온갖 괴롭힘을 가하지만, 월급은 무려 1000만 원이다! 서하늘은 돈을 위해 참아내고, ' 첩'이라는 길을 달리면서 점차 고운학의 거친 성격 뒤에 숨어 있는 건 아픈 과거인 걸 알게 된다. 두 사람은 떠들썩한 일상 속에서 서로를 치유하며, 음모와 암살이 계속 다가오자 서하늘의 진짜 신분이 드러난다. 고운학은 이 여인을 미워하는 것인지 사랑하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쌍둥이 언니가 한 번의 사고로 물에 빠져 사망하자, 동생은 그 소식을 듣고 해외에서 돌아왔다. 장례식에서 언니 대신 관에 누워 있는 동생은 언니가 남편과 친구의 공모로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생은 언니의 복수를 결심했지만, 여러 차례 방해를 받았다. 결국 동생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언니의 사망 원인을 밝혀내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여, 모든 진실을 세상에 공개하고 범인을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 하지만 동생이 범인을 이미 잡았다고 생각했을 때, 언니를 죽인 또 다른 진범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은 바로 가문에서 충성을 다하던 집사였다. 십 몇년 전, 집사의 딸이 두 자매의 부모 때문에 불쌍하게 죽었고, 집사는 딸의 복수를 위해 칼을 칼았던 것이다.
환생한 천하은은 시간을 맞추어 같은 마을의 백리진보다 먼저 상처 입고 기억을 잃은 이원혁을 발견한다. 그녀는 이원혁이 배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사랑에 관심 없고, 오직 황금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천하은은 원하는 대로 황금을 챙겨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새 임금이 분노하여 그의 아내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대기근이 덮쳤다. 친자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초능력을 획득한 심아영은 배고픔에 시달리다가 추운 겨울날 아사하였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떠보니, 고대로 타임슬립 하여 한 꽃가마 안에 앉아 있는 게 아니겠는가! 그녀의 초능력도 이곳에서 쓰임새를 발휘하게 되었다. 정혼자가 그의 계모와 사통하여 사생아까지 낳은 사실을 폭로하고, 세자와 함께 정혼자를 호되게 두들겨 패고 나서, 세자는 그녀를 세자비로 맞이하게 되는데...
마신은 신녀를 끌어내기 위해 백가 마을을 몰살했다. 그러나 신녀는 마신을 사랑했기에 그를 죽일 수 없었다. 백민지는 어머니의 시신을 안고 비로소 깨달았다. 신과 마의 눈에 인간은 개미나 다름없다는 것을. 하지만 백민지는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몸을 미끼로, 신녀를 부활시키는 용기가 되어 마신 곁으로 숨어들었다. 한낱 인간도 신을 죽일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전국 제일 표국은 매우 특별한 호송 임무를 맡게 된다. 역적 조황을 경성으로 호송하여 처형하는 것이 그 임무다. 그러나 강력한 적집단 '영문'이 호송대를 탈취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이 여정은 순식간에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이 된다. 이를 알게 된 호송 무사들은 목숨을 걸고 호송을 지키며, 백성을 위해 그 해악을 제거하겠다고 맹세한다. 한편, 총표두 추장풍은 잡역부로 위장한 영준의 정체가 실은 은퇴한 전설적인 검신임을 간파한다. 그는 이 위험한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영준에게 은밀하게 호송대를 보호해 줄 것을 간청한다. 결국, 그들은 함께 '영문'의 위협을 맞아 싸워 승리를 거두게 된다.
전조의 옹주 조수연'과 그녀의 어머니는 유폐되어 있었다. '왕세자 손영수'는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그들의 상반된 입장 때문에 함께할 수 없었다. 함께 지내며 감정은 깊어졌지만, 조수연은 이를 거부하고 궁궐을 탈출을 했다가 '이 태부의 아들 이민기'에게 납치당했다. 손영수는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하러 나섰고, 그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구해줬다. 이로 인해 조수연은 편견을 내려놓고 그들의 감정을 다시 돌아보기 시작했다.